z세대의 프리미엄 세컨드핸드 패션 플랫폼, 후르츠패밀리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으며, 세컨드핸드에 대한 거부감이 낮은 z세대. 특히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이들 사이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의 중고 거래가 활발합니다. 그들 사이 단연 돋보이는 프리미엄 세컨드핸드 플랫폼 “후르츠패밀리". Z세대의 자기표현 욕구를 반영한 듯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꾸미며 개성과 취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쇼룸, 인기 브랜드와 다양한 착장이 있는 룩북과 매거진을 제공하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Y2K, 서브컬쳐, 힙합, 레트로를 주제로 한 패션 콘텐츠 외, 감각적인 셀러들의 코디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밖에도 가품 판별 및 카드 할부 결제 서비스는 신뢰도와 구매력을 끌어올린 핵심 요소.
나만의 작은 디지털 옷장, 에이클로젯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다", 이는 새 옷 구매의 좋은 구실이 되고는 합니다. 나만의 디지털 옷장 앱 "에이클로젯"으로 내 옷장을 한눈에 들여다보고 점검해 보세요. 먼저 가진 옷을 하나씩 촬영한 뒤, 나만의 디지털 옷장을 완성합니다. 이를 통해 내가 가진 옷들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어떤 카테고리 아이템이 많은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 옷 구매 감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매일 비슷한 옷만 입거나, 아침마다 코디하느라 오랜 시간을 보내나요? 상황, 날씨 등에 따른 코디 제안 서비스는 내 옷장을 파악해 새로운 코디를 제안하고, 코디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덜어줍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요소입니다. (공식인스타그램)
수거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위탁 판매 서비스, 디앤드앤드
큰 마음 먹고산 아끼던 옷들, 중고 판매를 시도해 보려 하지만 적절한 가격 책정 및 불특정 다수의 무분별한 찔러보기 등 골칫거리가 한둘이 아니죠. 이럴 때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위탁 판매 플랫폼 디엔드앤드를 활용해 볼 것. 먼저 취급 가능 브랜드 리스트를 확인한 뒤, 회수 백을 신청하여 판매를 원하는 옷들을 담아 보내기만 하면 셀러로써 역할은 끝. 이후 품질 검수 및 상품 가격 책정, 업로드 및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은 디엔드앤드에 맡길 것.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중고 거래, 이제 복잡하고 어렵게 할 필요 없어요!
빈티지 패션의 성지 일본의 No.1 세컨드핸드 플랫폼, 빈티지시티
수많은 이들의 손을 거쳐가는 빈티지 제품은 무엇보다도 직접 만져 보고 착용해 봐야 진정 나의 것인지 알 수 있죠. 빈티지 패션의 성지인 일본. 일본 전국 방방곡곡 숨어 있는 빈티지 숍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기 위한 서비스 ‘빈티지시티’는 각 도시의 다양한 오프라인 빈티지 스토어와 상품을 모아서 소개하는 일본 최초 빈티지 전문 플랫폼입니다. 앱 내에서는 전문 셀러의 판매와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실시간 채팅 기능, 나아가 개인 간 거래 및 이용자들 간 패션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통해 실제 스토어에 방문해 아이템을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온라인에 구현하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북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머지않아 한국에도 더 나은 오프라인 빈티지 쇼핑을 위한 ’한국의 빈티지 시티‘ 상륙 소식이 전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사려고 하는 그것. 내 옷장 꼼꼼하게 살펴 보았나요?’
📷COVER @fruitsfamily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