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young_official과 @275c_life의 협업 전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연남 방앗간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진행한 ‘뷰티사이클’로 수거된 공병을 275C 작가의 손으로 #업사이클링 한 전시인데요.
뷰티사이클은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으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입장 티켓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한 마디
BOTTL-END, BOTTL-AND By 275C
SPERO SPERA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글귀에서 영감을 받아 쓰임을 다해 버려지는 폐기물에 또다른 기능을 부여하는 목적의 아트웍이다. 무언가를 담거나, 보호하기 위한 기능의 역할을 다해 쓸모를 잃은 물건에 감상의 대상으로써 역할을 부여하는 작업으로 개인의 취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