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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완료

박형신님의 애플 뉴튼 메세지패드

📱 아이패드의 원조, 뉴튼 메시지 패드
1992년 애플에 입사한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 철학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던 애플 뉴튼 메시지 패드입니다. 그 당시 뉴튼 메시지 패드는 터치스크린, 스타일러스 펜 입력, 필기 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지만, 비싼 가격 탓에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며 시대를 앞서 나간 비운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더블닷 스튜디오, 박형신 화석> Contributor’s Comment
스티브 잡스 쫓아내고 망작들 연일 내뿜어 낼 때의 제품이다. 따지고 보면 꽤 앞선 제품이지만 애플의 완성도, 철학과도 거리가 멀다. 다시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그간의 쓰레기들을 모두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했는데, 그중 메시지 패드는 훗날 아이패드가 되어 돌아온다. '이 정도의 완성도가 없이는 제품 출시하면 안 된다'라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도 느껴지고 그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제품을 보며 느끼는 바도 있어 보관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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