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무요 작가의 분청 다관차를 우려마시는 주전자 형태의 차도구⠀<맥파이앤타이거, 김세미 대표> Contributor’s Comment조선백자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 ‘백자를 닮은 기물을 만들려고 분칠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검은 흙으로 모양을 성형하고, 하얀 분청토를 덮어서 만듭니다. 1~2인 찻자리에서 사용하시기에 좋아요. 소담한 크기에 은은한 미색의 다관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거예요 :)